배우 배슬기가 1년 전 모습을 보며 새삼 우울해졌다.
배슬기는 4일 자신의 SNS에 “불과 1년 전인데 왜 지금 거울 앞에 다른 사람이 있는거지?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배슬기는 프로필 사진을 찍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렌지 컬러의 오버 사이즈 후드티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배슬기는 캐주얼하면서도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약 1년 전. 배슬기는 최근 61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1년 전 모습을 보며 우울해진 배슬기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