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이 김동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 포장 마무리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배달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과일 상자를 직접 배달하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다.
인민정은 한 쪽 어깨에 박스를 얹고 계단으로 올라오는 김동성을 보며 “열심히 사는 이 양반 멋있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지난 2021년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