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맞아? 이불에 파묻혀 퉁퉁부은 얼굴만 '빼꼼'..♥던 "산의 정령"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4 15: 50

가수 던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4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를 지켜줄 산의 정령"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불을 둘둘 감싼 채 얼굴만 빼꼼 내민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던은 사진 위에 현아의 계정을 태그해 사진속 인물이 현아임을 알렸다.

현아는 잠이 덜 깬 듯 눈을 반쯤 감은 채 퉁퉁부은 얼굴로 이불에 파묻혀 있다.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그의 모습에 팬들은 "귀엽다"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공개 열애중인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1'이라는 앨범으로 듀엣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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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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