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핫 임부복 바지의 인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임부복 바지를 입고 서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깡마른 팔다리에 D라인 역시 만삭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희미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박현선은 "다들 배 편하게 입으시려고 주문주신거 같아요. 임부복 스럽지 않거든요. 셔츠 내려입으면 전혀티나지 않아요!"라며 홍보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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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