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유소민, 이덕연한테 차여도 "응원+쓴소리 모두 감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4 16: 42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유소민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소민은 3일 개인 SNS에 “돌싱글즈2 시청자 여러분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1월9일 스페셜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진짜 재밌는건 비밀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들 잘 새겨듣겠습니다 #많관부 #본방사수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서 조용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자신이 호감을 갖게 된 이덕연에게는 솔직하게 어필하며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지난 2일 방송에서 이덕연은 끝내 유소민을 택하지 않아 최종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소민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고 유소민이 이에 화답한 걸로 보인다. “제일 예쁘셔요”라는 팬의 댓글에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언니 실물이 훨 이뻐요ㅠ”라는 댓글에는 “헷 정말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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