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 꽃다발 누구한테 받았나? "내꼬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4 17: 24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의 아내가 꽃다발 선물을 인증했다.
4일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다 주웠다(?!) 느낌으로다가"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보랏빛 꽃들이 한가득 담겨 있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현선은 꽃다발을 든 채 행복한듯 해맑게 미소짓고 있다.

지인의 깜짝 꽃다발 선물에 박현선은 "내꼬얌? 고마워요♥ 데헤헿♥"이라며 "꽃은 언제나 행복하게 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1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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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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