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장도연, 모델이 따로 없네...윤승아도 반한 피지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1.04 18: 00

코미디언 장도연이 모델 같은 몸매를 뽐냈다. 
장도연은 4일 SNS에 "촤라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도연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니트 셔츠와 치마, 가죽 부츠를 신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치마가 둥글게 퍼지듯 돌며 풍성한 치맛단을 자랑하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턱을 괴는 듯한 장도연의 모습이 도도한 분위기 마저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장도연에게 감탄을 보였다. 배우 윤승아는 "예쁘다"라며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장도연은 현재 '여고추리반2',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더블 트러블',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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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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