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교수님으로 활동하며 시니어모델들을 배출했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SNS에 “때론 언니 같고 때론 엄마 같고 때론 친구 같은 우리 시니어 모델 6기 선생님들. 앞으로 다양한 활동 기대하고 응원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가은은 자신이 가르친 시니어모델들과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대학교의 시니어모델 교수님이 된 정가은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며 애틋한 정을 나눴다.
정가은의 사진에 장영란은 “멋지다”고 말했고, 박슬기는 “언니도 멋지고 모델 선생님들도 멋지다”고 응원했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인생토크쇼 터닝 포인트’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