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딸, 할머니 김수미 유산 다 물려받겠네..점점 똑닮아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4 19: 51

배우 서효림이 딸과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딸을 바라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 이어 딸에게 "너 누굴 닮은 거니?"라고 말하는 등 행복함이 묻어난 일상을 전했다. 

또한 어느 덧 훌쩍 큰 딸이 어딘가 점점 시어머니 김수미를 닮아가는 듯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서효림 남편 정명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 출연해, 친모인 김수미의 요리를 어려움없이 찾아내며 2대 효자 등극에 성공했다. 이에 김수미는 눈물을 보이며 “자식 키운 보람이 있다. 우리 아들 같은 아들이 어디 있나. 유산도 반 줄 것”이라고 감격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안겼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그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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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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