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자신의 반려견 행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로제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행크와 찍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제는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해 여느 화보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뽐냈다. 로제는 그의 특징인 탈색 머리에 니트 차림으로 자연스럽지만 표정만큼은 그가 맡고 있는 여러 명품 브랜드에서 찍은 화보 못지 않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브랜드 모델이 된 줄 알았다", "강아지랑 사진 찍는데 분위기 무슨 일", "행크는 날로 귀여워진다", "로제 솔로는 언제?" 등 관심을 보였다.
블랙핑크로 데뷔한 로제는 가창력은 물론 춤까지 잘춰 실력파임을 증명하며 많은 팬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로제는 타고난 키와 몸매, 그리고 분위기로 각종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가 되어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로제는 반려견 행크를 유기묘 센터에서 입양해 선한 영향력을 뽐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로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