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최종 5위가 된 클루씨가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가 종영했다.
이날 파이널 미션 속 브랜드뉴 차일드 와 클루씨를 공개, 전소연의 노래가 채택됐다. 이어 무대를 공개했고 풍성하고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브랜드뉴 차일드의 점수를 공개, 와이지엑스의 269점 최고점과, 원트의 최저점은 220점을 합산했고, 브랜드뉴차일드는 1라운드 마스터 평균 255점을 받았다. 다음은 클루씨의 점수를 공개, 코카앤버터가 최고점 290점을, 웨이비가 최저즘 230점을 줬고, 마스터 평균점수로 266점을 받았다.
대미를 장식할 두번째 라운드 원탑 크루미션이 크루의 색을 확실히 담을 강렬한 무대를 보기로 했다. 이어 클루씨 무대가 그려졌다. 가비는 “제대로 뮤지컬 버전 해볼까”라며 아이디어를 냈고 모두 “신나게 가발도 써보자”고 입을 맞췄다. 가비는 “잘 할 수 있고 잘해야해, 잘 할 거다 기대된다”며 응원했다.
클루씨 무대가 완성됐다. 강다니엘도 “여기 브로드웨이같다”고 말할 정도. 그 만큼 클로씨만의 다채로운 색,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이어 원트가 275점으로 최고점, 훅이 245점으로 최저점을 줬고, 마스터 평균 267점을 받았다.
생방송 문자투표가 마감됐다. ’ 집계 결과 38만 5천2백7표가 참여한 가운데 최종순위가 결정, 5위는 클루씨가 827점으로 클루씨가 됐다. 앞선 미션 중 비매너 안무 논란에 휩싸였던 클루씨는 "5등도 과분한 순위, 이 과정을 통해 성장했던 시간, 많이 반성했던 계기도 됐다”면서“ 라치카 마스터님들도 감사하다, 믿고 응원해준 팬, 가족, 친구들 미안하고 감사하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린다, 공정한 심사 봐주신 모든 마스터 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비는 “육체적, 정신적으롤 버거웠을 텐데 대견하다, 우린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하자”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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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