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620만 동원·21일 연속 1위…韓영화 공격 나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05 07: 49

스파이더맨이 6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적수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5만 9895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수입배급 소니픽처스)이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누적 관객수는 620만 990명이다.
오늘(5일)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가 상영을 시작하는데, 이달 들어 새 한국영화들이 줄지어 개봉하기 때문에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