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당 1억 2000만 원을 챙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가 위기를 맞고 있다.
아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가레스 베일은 1700만 유로(229 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총 193분을 뛰었다"면서 "따라서 베일은 1분에 88000 유로(1억 2000만 원)를 벌었다"라고 보도했다.
아쉬움을 넘어 최악인 상황이다. 물론 3경기에 출전해 193분 동안 뛰었다는 것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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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베일을 처분하고 싶어 한다. . 레알 마드리드와 베일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계약 만료 전 이적료를 받고 베일을 팔고 싶어 한다.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1월 베일을 매각할 계획을 세웠다. 베일은 이스코, 에당 아자르와 함께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에서 팔고 싶어 하는 3명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