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유소민, 떠난 이덕연 말고 김계성이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5 09: 23

MBN ‘돌싱글즈2’ 유소민이 김계성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김계성은 4일 개인 SNS에 “소민 흥해라! 여리디여린 소민. #창고대방출#지난늦여름#언제나v”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소민은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한 뒤 “인생선배 계성오빠 #추억 #돌싱글즈2”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소민과 김계성은 나란히 마주앉아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 다 카메라를 보며 해맑은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돌싱글즈2’에서 커플 실패에 실패한 둘이지만 여름날 오후 한때를 같이 보내며 우정을 쌓았다.

한편 유소민은 동거까지 들어갔던 이덕연과 최종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방송 이후 그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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