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온 원픽"..방탄소년단 정국도 '스걸파' 본방사수→파이널 결과 아쉬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5 09: 38

방탄소년단 정국이 엠넷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 푹 빠졌다.
정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플로어 안녕”, “클루씨 안녕”, “브랜뉴차일드 안녕”, “미스몰리 안녕”, “잠시 후 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스걸파’ 파이널 방송을 보며 실시간으로 긴장감을 내비친 것.
이어 그는 턴즈가 1위, 뉴니온이 2위에 호명되자 다시 한번 “뉴니온 안녕. 원픽이었음.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쉬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스걸파’의 찐 팬이었음을 밝히며 춤 잘 추는 후배들을 열혈 응원했다.

한편 이날 파이널 방송에서 톱6 뉴니온, 플로어, 브랜뉴 차일드, 클루씨, 미스몰리, 턴즈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춤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턴즈는 총점 984점으로 최종 1위, 여고생 원톱 크루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들에겐 장학금 1천만 원, 10대를 위한 금융서비스 광고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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