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딸의 다리 길이에 감탄했다.
4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갈수록 여자여자해"라며 딸 이음 양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이음이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목 부분에 프릴이 돋보이는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느덧 부쩍 자란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한지우는 엎드려있는 이음이의 사진을 올리며 '롱다리' 유전자를 인증하기도 했다. 벌써부터 길쭉한 다리를 뽐내고 있는 딸의 모습에 "다리 길이 뭐죠.. 20개월 맞냐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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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