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날씬한 임신 33주에 "강남구청에서 감사장 받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05 10: 15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감사장'을 받았다.
박현선은 4일 개인 SNS에 "강남구청에서 감사장 받았어요. 꾸준히 좋은일을 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33주임산부 #시간참빨라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강남구청에서 받은 감사장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임신부라 편안한 복장을 입었지만 여전히 날씬한 몸, 작은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정과 일에서 모두 열심인 그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이며,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지금은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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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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