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수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YG 로고가 붙은 티셔츠 부분을 사진 찍어 올렸다. 그는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현재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정혜영, 강동원, 유인나, 손호준,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손나은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추가 공개한 사진에서 수현은 핫핑크 컬러의 비니를 쓰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렸지만 눈부신 민낯이 단연 돋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더욱 예쁘고 세련된 비주얼로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위워크 초기 멤버인 사업가 차민근과 2020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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