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 주거지-수렵 몬스터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1.05 11: 03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이 ‘끝없는 겨울의 산’ 업데이트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콘텐츠를 선보였다.
5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 주거지와 신규 수렵 몬스터를 업데이트했다. 지난 12월 29일 업데이트된 ‘끝없는 겨울의 산’은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항상 눈이 쌓여있는 만년설원 지역이다. 비취별빛 숲, 므로웨크의 미궁, 에레테아의 망각, 겨울나무 화석 등 사냥터가 존재한다. 
각 사냥터에는 기존에 볼 수 없던 몬스터 소환 상호작용을 비롯한 특별 장치들을 반영했다. '비취별빛 숲'에 등장하는 몬스터 '옥진시니'는 연쇄폭발 장치를 적용해 도깨비불 폭파 효과로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끝없는 겨울의 산’ 지역에 ‘에일 마을’의 주거지와 희귀한 수렵 몬스터 5종을 추가했다. 신규 수렵 몬스터는 새하얀 겨울곰, 설원야크, 설원 검은 야크, 설원 마코르, 서리 늑대다. 이용자는 몬스터 수렵 시 에일 마을 주거지를 꾸밀 수 있는 박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의 원활한 지역 내 모험을 위해 공헌도 경험치를 개편했다. 이용자는 완화된 공헌도 수치를 통해 다양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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