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0kg 빼고도 불만족…"아직 다이어트 중, 수제비 딱 기다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5 12: 08

가수 나비가 10kg을 감량하고 연예인으로 돌아왔다.
나비는 5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조이 아빠와 단둘이 외출했어요. 이게 정말 얼마만인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즐기자. 아차차 나 아직 다이어트 중이지. 먹킷리스트 작성 중. 제일 먹고 싶은 건 수제비. 곧 간다 기다려”라고 덧붙였다.

나비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나비는 남편과 육아에서 탈출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출산 후 10kg을 감량한 나비는 연예인 미모를 되찾았고, 아직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마친 뒤 수제비를 제일 먼저 먹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비는 2019년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