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도화가’ 사전등록 시작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1.05 12: 25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에 환영을 다루는 전략가 콘셉트의 ‘도화가’ 클래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5일 스마일게이트 RPG는 MMORPG ‘로스트아크’에 오는 12일로 예정된 신규 직업군 ‘스페셜리스트’의 첫 번째 클래스 ‘도화가’의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오는 12일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직업군 ‘스페셜리스트’는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요즈족’으로 구성된 직업군이다. 작고 아담한 체형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에스더 ‘샨디’가 대표적인 요즈족 영웅이다. 12일 업데이트를 앞둔 ‘도화가’는 붓과 먹물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서포터 클래스다. 그림을 통해 다양한 ‘신수’를 소환하거나 차원의 힘을 이용한 공간 이동이 가능하며 기존 클래스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RPG는 도화가에 이어 스페셜리스트의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를 2022년 내에 추가로 선보이고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육성의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사전등록 참여자들에게만 제공되는 보상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며 “신규 클래스를 비롯해 올 한해 동안 선보일 다양한 신규 콘텐츠에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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