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미우나 고우나 ♥사업가…부부싸움 후 남은 건 뒤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5 12: 29

방송인 양미라가 부부싸움을 한 듯 했지만 금방 풀렸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빠가 어떻게 알고 식당으로 왔더라고요. 그래서 다 잊고 맛있게 먹었죠. 전 쿨하니까. 그런데 오빠. 난 오빠가 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사진 많이 찍어준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아들과 함께 놀아주는 남편을 찍고 있다. 양미라의 남편과 아들은 서로 스킨십을 하며 애틋한 부자의 정을 나눴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는 앞서 “오빠랑 나 사이에 온도차가 느껴져요”라며 혼자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부부싸움을 한 듯 하지만 금방 풀렸다. 하지만 양미라는 “뒤끝있는 쿨한 여자”라며 은근한 뒤끝을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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