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깨에 큼지막하게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쁘게 완성해주신... 얼른 부산 오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어깨에 새롭게 새긴 듯한 문신을 보였다. 4분할로 나뉜 사진에서 최준희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어깨와 팔뚝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어깨 쪽에 큰 나비 타투를 새겼다. 이어 팔뚝에는 숫자 타투를 새겼다. 파격적인 타투지만 만족한 듯 환하게 웃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다. 그의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