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동안 미모로 앓는 소리 심하네 “늙어서 그런가 팔다리 시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5 13: 35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은보아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희 만나면 많이 신나네 나ㅋㅋ 세상 단 거 종류별로 다 먹구. 비밀 공유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은보아는 어깨에 털 장식이 달린 재킷으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작은 얼굴과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은보아는 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사실을 밝히며 “3차 완료. 팔 다리가 시려ㅎㅎㅎ 늙어서 그런 거야??”라고 백신 접종 후유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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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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