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 감사♡”.. 차인표♥신애라, 토스트 하나로 꽁냥꽁냥 27년차 부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5 14: 05

배우 차인표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차인표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길거리 토스트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가 직접 만든 간식을 받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차인표는 신애라표 간식 사진을 함께 공개했으며 먹음직스러운 토스트와 당근, 사과, 토마토 등 몸에 좋은 과일과 야채도 함께 곁들여 눈길을 끈다.

이에 차인표는 “와이프님, 간식 감사♡”라고 덧붙이며 신애라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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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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