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화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Wait Beijing! I’m coming #돌아왔다 #2022겨울최고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차분한 단발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결혼 후 나날이 예뻐지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상화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통해 처음 해설위원에 도전하는 것을 두고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강남, 이상화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강남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에 출연, 2세 계획에 대해 “그동안 아내가 열심히 운동했고 이제 좀 즐겨야 하지 않겠나. 천천히 갖자고 했다”라고 말하며 이상화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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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