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남편과 둘만의 외박에 신났네 “자유부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5 16: 44

개그우먼 황신영이 자유시간을 즐겼다.
황신영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모님들 찬스로 이틀 동안 자유부부 중♥”, “남편과 단둘이 외박 얼마만이지”, “부모님 찬스 짱! 삼둥이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아빠. 결혼기념일도 그냥 지나갔었는데.. 늦었지만 오늘이 기념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 부부는 세쌍둥이를 부모님에게 맡긴 후 자유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세쌍둥이 없이 둘만의 데이트를 나선 두 사람은 한껏 들뜬 표정이며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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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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