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유쾌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들레야.. 노크 좀 하고 들어와. 엄마 아빠 아무것도 안 했는데 뭐 이렇게 형사처럼 들어와ㅋㅋ 놀랬잖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의 아들은 씩씩한 걸음으로 안방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당황한 듯 크게 웃었으며 아들은 엄마, 아빠 사이를 방해하려는 듯 아예 침대에 자리를 잡고 옹알이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아무것도 안 한 거 맞죠?ㅋㅋ”, “곧 좋은 소식 들리는 거 아닌가요?”, “동생 만들까봐 질투 나나봐요ㅎ”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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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