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황정음, ♥이영돈 얼굴 빼꼼..해외여행 데이트 즐기던 모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5 18: 55

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여유로웠던 여행 일상을 전했다. 
5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팜나무가 가득한 해외 해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남편 이영돈과 설레는 키차이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황정음은 코로나 뿐만 아니라 둘째 임신으로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일상을 전하며 "또 가고 싶다"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남편 이영돈의 얼굴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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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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