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힙한 패션을 자랑했다.
박명수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이렇게 입고 나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명수는 라디오 일정을 마친 뒤 퇴근하고 있다. 문 앞에 서있는 박명수는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는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명수는 비니, 코트, 니트 바지, 부츠, 가방 등 자신의 패션 정보를 가격까지 알려줬다. 총 50만원이 들어간 박명수의 패션은 50대라고는 보기 힘든 힙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현재 E채널 ‘토밥좋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