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한테 받았나? '115억家' 가득채우는 사랑스런 꽃향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5 19: 25

배우 고소영이 명품 브랜드 뮤즈다운 일상을 전한 가운데 자신과 똑닮은 꽃바구니를 선물받은 근황을 전했다.  
5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자신 만큼 화사하면서도 예쁜 꽃바구니는 선물로 받은 모습이다. 겨울이지만 봄향기가 가득한 거실 분위기가 설렘을 안긴다. 

팬들도 "꽃이 언니보고 더 예쁘게 자라겠네요", "악 스윗하다 꽃다발 선물이라니", "넘 예뻐요, 사랑받는 소영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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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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