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의 발가락을 보며 심쿵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제일 작은 발. 너무 소중해. 내 둘째 아기. 작은딸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혜는 둘째 딸의 발을 잡고 있다. 손가락보다 작은 발에 애틋한 모성애가 폭발했다.
이지혜는 “발가락 긴 거 엄마 닮았네”라며 누가 봐도 자신의 딸임을 인증했다. 출산을 위해 짧게 자른 손톱과 아이의 작은발이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