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미트 TOP6, 가장 친한 형? 장민호→일주일에 두 번씩 통화” (‘같이삽시다’)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1.05 21: 00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정동원이 장민호가 아빠 역할을 해준다고 밝혔다.
5일 전파를 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선 지난주에 이어 사선가를 방문한 트로트 왕자 정동원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장 친한 형으로 정동원은 장민호를 꼽았다. 정동원은 “실제로 아빠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전화를 하고 있다. 그렇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돈독한 관계를 언급했다.

정동원은 “지금처럼 노래하면서 혜은이 선배님처럼 어른이 돼서도 활동하고 싶다”라고 소원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근데 나는 영원히 그 모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나의 영원한 정동원으로. 청년의 골격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지금은 젖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