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레오파트 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가수 송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 옷은 딱 나의 옷이여 #비건타이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레오파트 룩을 입은 송가인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모습. 빛나는 피부를 과시하는 송가인은 양손으로 ‘어흥’ 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4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발표했다. 또한 그녀는 1986년생, 호랑이 띠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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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