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5일 오후 배우 김혜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트를 입은 김혜수의 모습.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고급스러운 김혜수의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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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