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6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나보다 더 예쁘면 어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있는 심은진과 남편 전승빈의 모습이 담겼따.
호랑이띠의 해를 기념하며 호랑이로 변신한 심은진과 전승빈은 비주얼 부부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특히 남편 전승빈이 아내 심은진보다 예쁜 얼굴로 질투를 유발했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인 부부가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