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귀여운 투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ㅎ 코로나 이제그만 가고 다신 오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이 5살 딸과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본인을 쏙 빼닮은 딸과 러블리 키스를 날리면서 새해 인사를 전했고, 두 모녀는 풍성한 머릿결에 이어 입술까지 붕어빵처럼 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고,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JTBC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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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