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궁궐같은 집에서 손녀와 놀아주는 할머니..며느리 최선정 '흐뭇♥'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6 10: 06

배우 선우은숙이 손녀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무니랑♥"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최선정의 딸과 시어머니 선우은숙의 모습이 담겼다. 선우은숙이 "할머니 한 번만"이라며 입을 벌리자, 최선정의 딸은 그의 입에 직접 간식을 넣어주며 애정 가득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둘째 출산 후 회복 중인 최선정을 대신해 손녀딸과 장난을 치며 놀아주는 선우은숙의 '손녀바보'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생후 24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달 14일 오후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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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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