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생후 한달 된 아들 선물 쏟아지네..역시 빅뱅 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6 10: 28

아빠가 된 빅뱅 태양이 멋진 선물을 받았다.
태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땡큐”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 특수문자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멋있는 조각상이 담겨 있는데 태양은 선물을 보내준 이들을 태그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태양은 지난 2014년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민효린과 2018년 2월 결혼했다. 태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과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조용히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이들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다. 빅뱅의 첫 번째 조카인 셈. 이 때문에 국내외 팬들은 태양 부부에게 축하와 선물을 보내며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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