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결혼 20년째에도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넘나 추워서 그냥 이런 바보 같은 웃음도 좋았던. 바다와 2022. 무작정 떠난 바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로 여행을 떠난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안정환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듯 카메라 앞에서 사랑스럽고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또 이혜원과 안정환은 얼굴을 나란히 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으며 변함 없는 각별한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결혼한 지 20년째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이었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