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55살에 '쉰둥이' 셋째딸 공주 드레스 플렉스! "아빠도 이제.." 감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6 11: 28

배우 신현준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6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옷가게를 방문한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늦둥이 셋째딸을 위해 사줄 옷들을 구경하고 있다. 일상에서도 아이들의 그림으로 만든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신현준의 뒤에는 각종 레이스와 진주 장식, 반짝이에 왕리본까지 화려한 유아용 드레스가 한가득 전시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신현준은 "아빠도 이제 공주 드레스를 사는구나♥"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민준 군을, 2018년 둘째 아들 예준 군을, 지난해에는 54살의 나이에 '쉰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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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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