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과 백신 NO∙코로나 확진 구설 후 첫 근황 "가슴에 별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06 11: 4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 MBC 아나운서가 나란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첫 SNS 게시물을 올렸다.
이지애는 6일 자신의 SNS에 "Hello 2022.."란 글과 함께 한 건물 외관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건물에는 ‘가슴에 별을 간직한 사람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란 글이 쓰여져 있는 간판이 달려있다. 이는 지난 해 11월 25일 올린 게시물 이후 처음으로 게재한 것이다.
지난 해 12월 2일 이지애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지애 씨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당시 이지애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다. 남편인 김정근 아나운서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부는 함께 자가격리됐던 바다.
이에 일각에서는 비판의 시선도 보냈는데, 이지애 부부가 백신 미접종자라는 점은 차치하고서라도 집에 후배들을 부르면서 즐긴 내용을 담은 모습을 SNS에 공개한 것들이 문제가 됐다.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2014년 KBS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지애는 2010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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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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