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아나운서가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6일 윤지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 3차부스터샷 맞을 때 이제야 1차 맞은사람"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임신해서 못맞고 수유하느라 미뤘던 백신접종. 이제는 미접종자 불이익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안 맞을 수가 없었네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본래 이렇게 왼팔(맞은 팔) 욱씬욱씬 아픈 거예요? 손 올리는 것도 버거워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요"라고 후유증을 토로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1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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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