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머리하는 곳까지 쪼르르.. 예쁘게 꾸미고 데이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6 15: 12

배우 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이 데이트에 나섰다.
서수연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빠 머리하는 동안 머리 자를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를 따라 미용실을 함께 방문한 모습이다. 이필모가 머리를 하는 동안 서수연은 미용실 한 쪽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기다리고 있다.

서수연은 재킷에 고급스러운 숄을 두르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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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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