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메뉴 5개 먹고 "그만먹자"더니..또 디저트? "너무싫다 나 자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6 15: 45

방송인 양미라가 먹성이 폭발한 일상을 전했다.
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이서 메뉴 4개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파스타부터 샐러드까지 가지각색의 음식이 담겼다. 지인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해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또 새로운 메뉴를 주문한 사진과 함께 "5개째..."라고 털어놔 넘치는 먹성을 자랑했다. 이후 양미라는 "그만 먹자.."라고 말했지만, 디저트로 주문한 케이크를 추가로 찍어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양미라는 케이크와 함께 마실 차를 따르려다가 옆으로 다 흘려버린 자신의 영상을 보며 "아.. 너무 싫다 나 자신"이라고 좌절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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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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