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가 회춘한 듯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상아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때문에 좋아하는 선글라스와 필요해서 써야 하는 안경조차 잘 쓰지 못하는데 오늘은 눈이 너무 부시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운전 중 눈이 부신 듯 선글라스를 꺼내 착용한 모습이다.
선글라스가 얼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가 눈에 띄며 세련된 금발과 화장기 없이도 맑은 피부가 어우러져 남다른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피부 관리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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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