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초호화 풀빌라 호텔서 "만삭여행"..살짝 튀어나온 D라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6 17: 06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만삭 여행을 가장한 촬영을 위해 강릉으로 떠났다.
6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여행을 가장한 촬영. 전 라인을 다 가져온듯. 열심히 찍어갈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강릉 여행을 즐기는 박현선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현선은 새하얀 니트 원피스를 입고 임신 33주차 D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

이에 박현선은 "둘 다 enfj. 한시간별로 미션이 있는 여행. 휘곤한 스타일"이라며 "아침 9시부터 시작된 여행. 새벽 2시까지 스케줄 있으시구요, 아침 7시 기상이십니다"라고 빡빡한 여행 스케줄을 전했다.
특히 박현선은 스토리를 통해 여행기간동안 묵을 숙소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널찍한 거실에 바다가 보이는 통창, 야외 수영장까지 마련된 으리으리한 테라스까지 호화로운 호텔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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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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