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임산부라기엔 너무 날씬해.. 쏙 가린 D라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6 17: 04

배우 신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화사해지는 패딩 입고 오늘도 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올블랙 패션에 두툼한 패딩을 입고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현재 임신 중신 신다은은 블랙 의상과 두툼한 패딩으로 D라인을 감쪽 같이 가려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SNS를 통해 임신 후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힌 신다은은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체형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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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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