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SNS에 “요즘 이런 문자가 제 지인들한테 많이 간다고 합니다. 조심해주세요. 피싱인 것 같습니다. 이젠 제 가족에게까지 이런 문자가 오는 군요. 절대. 절대. 누르지 마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석천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이에게 문자를 받았다. 문자에는 ‘홍석천 담당 관리사입니다’라고 적혔고, 공인전문 관리사와 함께 하라며 링크가 적혔다.
홍석천은 이 문자가 스미싱인 것 같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지인을 넘어 가족에게까지 이런 문자가 간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바디프로필 공개로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