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해명' 김연아, 도합 570만원 훌쩍 넘는 'D'사 명품자태로 '우아美'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6 18: 22

피겨여왕 김연아가 우아한 미모를 뽐내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연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포티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그는 "광고"라 적이며 명품 브랜드 'D'의 가방과 신발샷도 공개했다. 이는 각각 핸드백 4백2십만원, 스니커즈 신발은 백5십4만원가량으로 도합 5백 7십만원은 훌쩍 넘는 것으로 보인다. 피겨여왕답게 명품 자태를 드러낸 모습이다 .

앞서 김연아는 한결 강해진 눈매로 쌍꺼풀 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에서는 보다 수수한 매력이 돋보였던 과거의 무쌍 외꺼풀 김연아를 그리워하는 모습.
계속되는 '쌍꺼풀 수술'(쌍수)로 인한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김연아는 과거에도 피곤하거나 눈을 위로 치켜뜨면 자연스럽게 선이 생기는 눈으로도 유명했다. 사실 김연아는 쌍꺼풀이 아닌, 치아를 교정함으로써 이미지를 변신하는 데 큰 효과를 보여준 케이스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특히 링크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데 주력하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에 써 달라며 한 국제 구호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하며 특유의 속 깊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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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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